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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한복음 1장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: 빛과 생명의 근원이신 그분 본문

성경

요한복음 1장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: 빛과 생명의 근원이신 그분

샤인피플 2025. 2. 10. 19:34

 

요한복음 1장은 예수님이 누구신지, 왜 이 땅에 오셨는지에 대한 깊은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.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, 성경 전체를 꿰뚫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장이죠. 특히 이 장에서는 예수님을 "말씀", "빛", "하나님의 어린 양" 등으로 표현하면서, 그분의 본질과 사명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. 오늘은 요한복음 1장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


1. 태초부터 계셨던 '말씀'이신 예수님 📖✨

"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.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." (요 1:1)

요한복음은 예수님의 기원을 "태초" 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창세기 1장 1절이 "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" 로 시작하는 것처럼, 요한복음 1장도 "태초에 말씀이 계셨다" 고 선언합니다. 여기서 '말씀'(로고스)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, 곧 예수님 자신을 의미합니다.

예수님은 시간의 시작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, 곧 하나님이셨습니다. 그리고 이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. 이 부분이 엄청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, 보통 인간은 신을 찾으려 애쓰지만, 기독교 신앙에서는 신이 우리를 찾아오셨다는 것 이죠! 🤯

💡 쉽게 말하면?

  • 예수님은 단순한 위인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시다.
  •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이해하기 쉽게,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.

2. 어둠을 밝히는 '참 빛'이신 예수님 💡

"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" (요 1:9)

성경에서 은 종종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 을 의미합니다. 예수님은 참 빛 으로 오셔서 어둠을 몰아내셨습니다.

💡 여기서 '어둠'은 뭘 의미할까요?

  • 죄와 무지, 절망, 영적인 죽음 등을 의미합니다.
  •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지만, 예수님은 그들에게 참된 길을 보여주십니다.

그러나 "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"(요 1:5) 라고 한 것처럼, 많은 사람들이 이 빛을 거부하고 여전히 어둠 속에 머무는 것 도 현실이죠. 하지만 빛이 있는 곳에서는 어둠이 사라지는 법!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은 어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. 🙌


3. 우리 죄를 대신 지신 '하나님의 어린 양' 🐑✝

"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." (요 1:29)

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"하나님의 어린 양" 이라고 말한 장면입니다. 여기서 '어린 양'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.

구약의 제사 제도

  • 구약에서는 죄를 속하기 위해 흠 없는 어린 양을 희생제물로 바쳤습니다.
  •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 어린 양 의 피로 문설주를 발랐을 때,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죠.

예수님과 연결하면?

  • 예수님이야말로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십니다.
  • 그분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.

💡 쉽게 말하면?
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신 희생양 이 되셨고, 그를 믿는 사람들은 죄에서 자유롭게 된다 는 뜻입니다. 🕊️


4.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'권세'를 주시는 예수님 👑

"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" (요 1:12)

여기서 핵심은 '영접'과 '믿음' 입니다.

  • 단순히 예수님이 역사적 인물이라는 걸 아는 것 이 아니라,
  • 그분을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 이 중요합니다.

그리고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! 🤩
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"하나님의 자녀"가 되는 권세(권리, 자격) 가 주어집니다.
즉, 단순한 종교인이 아니라, 진짜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는 것!

💡 쉽게 말하면?

  •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.
  • 단순한 신앙이 아니라,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된다.

5.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예수님 🔥🕊

"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" (요 1:33)

세례 요한은 자신이 주는 물세례와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세례 를 구분했습니다.

  • 물세례는 회개의 상징 이지만,
  • 성령 세례는 내면의 변화와 새 생명 을 의미합니다.

💡 쉽게 말하면?

  • 예수님은 단순한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, 사람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시는 분 이다.
  •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, 새 생명을 주신다.

결론: 예수님을 만나면 삶이 달라진다! 😍

요한복음 1장은 예수님이 단순한 선생님이 아니라,
태초부터 계신 하나님
어둠을 밝히는 참 빛
우리 죄를 대신 지신 어린 양
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는 분
성령으로 새 생명을 주시는 분
이라는 것을 선포합니다.

이 모든 진리를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,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보며, 그분의 빛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! 🌟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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